[새정부에 바란다] 광주의 미래, AI·모빌리티 정책포럼
- 작성자
- 연구기획팀
- 작성일
- 2025-07-14
- 조회수
- 110
행사일 | 2025-07-0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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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미래, 정책포럼에서 길을 찾다
– AI·모빌리티 중심 광주의 미래 전략과 정책 방향 논의
□ 광주연구원은 2025년 7월 8일(화),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광주대전환 정책포럼’에 공동 기획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뉴시스가 주최하고, 광주도시공사,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 ‘새 정부에 바란다: 광주의 미래, AI·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산업과 정책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개회식에서는 뉴시스 구길용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함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를 전했다.
□ 기조 발제에서는 이지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미래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지형 교수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AGI에 대한 철학적·사회적 준비의 필요성과 창의와 도전, 혁신이 살아 있는 AI 생태계의 조성, 기술을 넘는 상상력과 전략을 뛰어넘는 실행력의 중요성 강조하였다. 이어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AI 넥서스 시티 광주, AX 실증밸리로 미래도시 구현」,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이 「AI 엔진을 단 미래차 산업: 광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 종합토론에서는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이 좌장을 맡아 곽수진(한국자동차연구원), 이지훈(써니팩토리), 정지성(에스오에스랩), 차현록(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해 광주의 AI 및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전략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 광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과 정책 발전을 위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