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소통회의(7월)
- 작성자
- 연구기획팀
- 작성일
- 2025-07-30
- 조회수
- 15
행사일 | 2025-07-28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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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을 위한 광주연구원 7월 소통회의 진행
- 개방형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 위한 지속적 노력
□ 광주광역시 정책연구기관인 광주연구원(원장 최치국)은 지난 7월 29일(월), 본원 1층 TN컨퍼런스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월 전직원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서로 소통하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조직의 민첩성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능동적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광주연구원은 매월 전직원이 참여하는 정례 소통회의를 통해 ▲연구 및 경영 분야 주요 업무 현황 공유 ▲내부 이슈 소통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는 대전환기 속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 7월 회의에서는 특히 새로운 변화가 눈에 띄었다. 신규 입원한 연구자 2명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10문 10답’ 세션을 통해 조직 적응을 돕고, 유기적인 관계 형성의 시작점을 마련했다. 또한, 이달의 ‘스마일러(Smiler)’ 선정도 이어지며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 이와 함께 김범초 초빙연구위원의 특강 「국회의 입법에 관한 전반적 사항」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정책 연구자로서의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 최치국 원장은 수평적 소통과 민첩한 조직 운영을 위해 매월 직원들의 의견 및 민원 5건 이상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이지 않고, 신속하며, 살아있는(fresh)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광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자율성, 소통과 존중이 어우러지는 조직문화를 통해 지역 정책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