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광주연구원, 플로깅으로 광주천 환경 살리고 직원 화합 다져

– 걸으며 쓰레기 줍는 '쓰담쓰담 청결활동'으로 탄소중립 및 도시 청결 실천

□ 광주연구원(원장 ○○○)이 지난 6월 5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광주천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쓰담 플로깅(걷기+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일상에서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광주연구원 직원 38명은 광주천 내 지정된 구간에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장갑과 집게, 쓰레기 봉투를 손에 들고 하천변을 깨끗하게 정리했으며, 주변 환경 정비와 동시에 동료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로 바쁘게 지내다가 이렇게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며 환경도 살리고 마음도 리프레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광주연구원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계기로 연구원 내부에서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광주연구원 관계자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친환경 운동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광주연구원이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광주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쓰담쓰담 플로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향후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쓰레기 담기 운동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