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광주연구원, 인구영향평가 시민 패널 1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광주연구원(원장 최치국)은 8월 2일(토)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인구영향평가 시민 패널 워크숍’ 1차 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민 패널, 퍼실리테이터, 시청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인구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일자리·주거·복지 분야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 퍼실리데이터 주도의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인구감소가 이어지면 광주는 어떤 도시가 될까?’를 주제로 그룹별 토론을 벌였고, 브레인스토밍과 스티커 투표를 통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고령층 돌봄 강화’, ‘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의 우선순위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 문연희 연구위원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가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다. 2차 워크숍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연구원은 8월 7일(목)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열어 1차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방안과 최종 정책 권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