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대한교통학회 춘계학술대회 호남지회세션
작성자
연구기획팀
작성일
2026-03-18
조회수
110
기관동정
행사일 2026-03-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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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전북연구원은 3월 12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광역교통 체계의 효율적 연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2026 대한교통학회 춘계학술대회’ 지회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호남권이 직면한 교통 현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교통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비롯해 권용석 전주대학교 교수와 장준석 광주연구원 박사, 김상엽 전북연구원 박사, 박용우 광주연구원 박사, 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성훈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 김원철 충남연구원 박사, 박태훈 전남연구원 박사, 임광균 송원대학교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준석 광주연구원 박사의 발제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교통 SOC 확충이 핵심 기반이라는 점이 제시됐다. 장준석 박사는 "광주·전남은 인구 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위험 심화와 함께 승용차 의존도가 높기에 도로·철도·공항·항만을 연계한 광역교통체계 고도화가 필요하다"라며 주요 거점으로 광주송정역, 무안국제공항, 광양항을 제안했다. 


 박용우 광주연구원 박사의 발제에서는 호남고속철도 예매난 해소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이 펼쳐졌다. 주말 좌석 공급 확대와 익산 종착 열차의 광주송정 연장 등 단기 서비스 개선안이 논의됐으며, 호남선 셔틀 열차 도입과 평택오송 복복선화 완료 시 신규 차량 우선 배치 등 중장기 인프라 대책도 검토됐다. 또한 고속철도 운영 효율성을 높여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완화하고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 대응 방안이 강조됐다.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남권 광역교통망의 유기적 연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하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통 SOC 확충과 함께 호남고속철도 예매난 해소와 열차 증편 등 철도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고, 이번 세션에서 논의된 정책 대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