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광주연구원, 2월 소통회의 개최… 조직문화 개선 및 소통 강화

광주연구원(원장 최치국)은 2025년 2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월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구·경영 분야의 주요 업무 및 이슈를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원의 특별한 조직문화 중 하나인 ‘생일자 도서 선물’과 관련한 이야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2월에는 유독 생일을 맞은 직원이 많아 더욱 다채로운 도서가 선물로 전달되었으며, 직원들은 각자 받은 책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연구원 내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스마일러 선정, 신규 직원 10문 10답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건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 운영을 실천했다.

최치국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겨울 없는 봄은 없다”는 말과 함께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변화와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원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된 조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